서울 광화문을 지나 인왕산 혹은 북악산을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별천지, 부암동. 도시를 멀리 떠나야 조우할 법한 그윽한 숲으로 둘러싸인 그 동네를 내려다보는 산비탈에 비건 요리연구가 강대웅(41)·이윤서(38) 부부의 집(대지면적 121.9㎡, 연면적 112.3㎡)이 있다.

0:00 오프닝
0:28 건강한 우리 집을 꿈꾸게 된 이유
1:32 서울 부암동에 지은 집
2:55 설계 과정에서의 어려움
3:28 시공 과정에서 고려한 점
3:56 건강한 밥상 같은 건강한 집
4:30 건축주가 말하는 시공 포인트
4:41 지하 공간
5:08 1층
5:40 고양이 공간
6:00 서재
6:17 침실
6:33 2층
7:03 주방
7:22 요리 수업이 진행되는 식당
7:52 북한산 전경
8:12 부암동 동네
8:48 사람들과 나누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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