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40~50%가 심각하게 꾸물거리고 교수의 30%도 꾸물거린다는데 ... 꾸물거리는 습관 정말 고쳐야 하는 걸까?┃질문있는 특강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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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26, 2022

느림의 미학 VS 꾸물거림?!

대학생의 53%, 교수의 30%가 심각한 꾸물거림증을 호소할 정도로 사회 전반에 퍼진 ‘미루기 습관’ 꾸물거림증. 급변하는 사회에 제동을 걸며, 삶을 조금 느리고 여유 있게 바라보자는 취지의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도 있는데, 꾸물거림과는 무엇이 다를까? 진행속도를 늦춰 여유로운 마음으로 과정에 임하도록 하는 ‘느림의 미학’과 일을 회피하기 위해 미루는 ‘꾸물거림’은 명백히 다르다. 이동귀 교수는 꾸물거리다가 임박하여 일을 처리할 때 경험하게 되는 극도의 긴장감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만성적인 꾸물거림은 우울증을 넘어 자살 충동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꾸물거림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꾸물거림 #과제 #벼락치기 #시험 #미루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질문 있는 특강쇼-빅뱅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
📌방송일자: 2018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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